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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벡 한인 이주사 편찬사업에 관하여 교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퀘벡 한인 이주사의 편찬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편찬 위원회는 교민 여러분께 본 사업의 진행상황을 소상하게 알려 드리고 더 많은 사랑과 협조를 당부하고자 합니다.
 
교민 여러분!
 
이 곳 퀘벡 땅에 한인이 뿌리를 내린 지도 어언 60여년이 흐르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소수의 전문 취업인과 유학생들로 탄생된 퀘벡 한인 공동체가 지금은 약 6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퀘벡 한인의 60년 발자취를 정리한 기록이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몇몇 교민들이 남긴 기록들이 전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한인 공동체 전체의 삶을 소상하게 기록한 공동체의 역사서는 아닙니다. 이에 본 편찬위원회는 한국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출판자금(2회에 걸쳐서 미화 총 6천불 수령)을 지원받아 퀘벡 한인 이주사를 편찬 중에 있습니다. 이주사의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땅을 지녔으면서도 인구는 3천 4백만 명 정도에 불과해 아직도 개발의 여지가 큰 자원국의 입장에서 세계 각지로부터 계속 이민을 받아 들이고 있는 이 나라에 한국민이 정식이민으로써 본격적으로 이주해 오기 시작한 시점은 1970년대 초엽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특히 퀘벡 주에는 세계적 규모의 무역 박람회가 열렸던 1967년에서부터 1975년까지가 본격적인 한국계 이민의 초기였다고 보여진다. (중략)
 
퀘벡 주에 한인공동체가 탄생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65년의 일이다. 당시 퀘벡 주의 한인 거주자 수는 약 300명이었고 한인공동체의 탄생과정에는 재 캐나다 한국 대사관이 관여했었다. 2년 후인 1967년 캐나다 정부가 이민법을 개정하였고 아시아 인들이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같은 해 몬트리올에서 개최되었던 세계무역 박람회(Expo: 1967.4.28-1967.10.5)는 한국계 이민 본격화의 촉매역할을 했다.(중략) '
 
교민 여러분!
 
우리는 매우 독특한 문화적, 언어적 환경을 극복하며 어느 소수 이민사회 보다 성공적인 이민사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편찬 위원회는 과거 60년 동안 퀘벡 한인 공동체에서 발생했던 역사적 사실들을 객관적으로 취합하고 기록하는 일 외에도 한인 1세들의 진솔한 삶의 경험과 지혜, 당면했던 과제와 시행착오, 해결 노력과 교훈들을 이 주사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후세들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본 이주사는 역사서 외에도 우리의 후세들에게 소중한 정보서와 생활 지침서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 동안 한인 공동체가 현지사회에 기여한 업적도 이 주사에 기록해서 현지사회에 알리고 한인 공동체의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도 할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
 
이주사는 교민 여러분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편찬 위원장이나 위원들이 쓰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혹시 교민사회의 일각에서 이 같은 오해가 있다면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편찬 위원장이나 편찬위원들은 교민들과 교민단체가 협조해 주신 소중한 역사자료와 말씀을 정리해서 기록하는 일꾼들입니다. 편찬 위원회는 33개 단체장 위원들과 14명의 실무위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8년 3월과 4월에 편찬 위원회를 열어서 이미 이주사 서술에 필요한 기초자료들이 취합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취합된 자료들을 실무위원들이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인터뷰 등)한 후 분야별로 서술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서술작업에는 향후 몇 달이 더 소요될 것이며 금년 내 출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퀘벡 한인 이주사 편찬사업은 교민역사 20년쯤에 연방정부의 재정지원금으로 1978년 11대 한인회(회장 故 박동열, 1대 편찬 위원장)가 주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출판되지 못했고, 2005년에 이수택 당시 몬트리올 총영사의 관심과 도움으로 편찬위워회가 선발되어(위원장:故이희재 박사) 제 2대 편찬 위원회가 출범되었습니다. 2006년에 몬트리올 이민역사 편찬에 관심이 많으셨던 이수택 몬트리올 총영사의 도움으로 한국 재외동포재단에 등록되었고 US$ 3,000을 출판자금으로 지원 받았습니다. 이 박사님 작고 후인 2008년 1 월 14일 편찬 위원회는 3대 편찬 위원장으로 정희수 교수를 선출하게 되어 이주사 편찬 중간 보고서를 몬트리올 총영사관을 통하여 재외동포재단에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중간보고서에 따라 2010년 초 추가로 US$3000 를 받았으며 이주사 편찬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32년째 준비만 할 뿐 출판되지 못한 이주사의 속사정을 교민 여러분들께서 이해하여 주시고, 이번에는 반드시 출판해서 60년이 지나도록 변변한 역사기록 하나 남기지 못한 아쉬움을 풀고 후손들에게 떳떳한 선대가 될 수 있도록 편찬 위원회에 힘 주시고 성원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퀘벡 한인 이주사 편찬위원회 편찬위원 일동
< 퀘벡 한인 이주사 편찬사업에 관하여 교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퀘벡 한인 이주사의 편찬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편찬 위원회는 교민 여러분께 본 사업의 진행상황을 소상하게 알려 드리고 더 많은 사랑과 협조를 당부하고자 합니다.
 
교민 여러분!
 
이 곳 퀘벡 땅에 한인이 뿌리를 내린 지도 어언 60여년이 흐르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소수의 전문 취업인과 유학생들로 탄생된 퀘벡 한인 공동체가 지금은 약 6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퀘벡 한인의 60년 발자취를 정리한 기록이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몇몇 교민들이 남긴 기록들이 전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한인 공동체 전체의 삶을 소상하게 기록한 공동체의 역사서는 아닙니다. 이에 본 편찬위원회는 한국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출판자금(2회에 걸쳐서 미화 총 6천불 수령)을 지원받아 퀘벡 한인 이주사를 편찬 중에 있습니다. 이주사의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땅을 지녔으면서도 인구는 3천 4백만 명 정도에 불과해 아직도 개발의 여지가 큰 자원국의 입장에서 세계 각지로부터 계속 이민을 받아 들이고 있는 이 나라에 한국민이 정식이민으로써 본격적으로 이주해 오기 시작한 시점은 1970년대 초엽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특히 퀘벡 주에는 세계적 규모의 무역 박람회가 열렸던 1967년에서부터 1975년까지가 본격적인 한국계 이민의 초기였다고 보여진다. (중략)
 
퀘벡 주에 한인공동체가 탄생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65년의 일이다. 당시 퀘벡 주의 한인 거주자 수는 약 300명이었고 한인공동체의 탄생과정에는 재 캐나다 한국 대사관이 관여했었다. 2년 후인 1967년 캐나다 정부가 이민법을 개정하였고 아시아 인들이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같은 해 몬트리올에서 개최되었던 세계무역 박람회(Expo: 1967.4.28-1967.10.5)는 한국계 이민 본격화의 촉매역할을 했다.(중략) '
 
교민 여러분!
 
우리는 매우 독특한 문화적, 언어적 환경을 극복하며 어느 소수 이민사회 보다 성공적인 이민사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편찬 위원회는 과거 60년 동안 퀘벡 한인 공동체에서 발생했던 역사적 사실들을 객관적으로 취합하고 기록하는 일 외에도 한인 1세들의 진솔한 삶의 경험과 지혜, 당면했던 과제와 시행착오, 해결 노력과 교훈들을 이 주사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후세들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본 이주사는 역사서 외에도 우리의 후세들에게 소중한 정보서와 생활 지침서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 동안 한인 공동체가 현지사회에 기여한 업적도 이 주사에 기록해서 현지사회에 알리고 한인 공동체의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도 할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
 
이주사는 교민 여러분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편찬 위원장이나 위원들이 쓰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혹시 교민사회의 일각에서 이 같은 오해가 있다면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편찬 위원장이나 편찬위원들은 교민들과 교민단체가 협조해 주신 소중한 역사자료와 말씀을 정리해서 기록하는 일꾼들입니다. 편찬 위원회는 33개 단체장 위원들과 14명의 실무위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8년 3월과 4월에 편찬 위원회를 열어서 이미 이주사 서술에 필요한 기초자료들이 취합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취합된 자료들을 실무위원들이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인터뷰 등)한 후 분야별로 서술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서술작업에는 향후 몇 달이 더 소요될 것이며 금년 내 출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퀘벡 한인 이주사 편찬사업은 교민역사 20년쯤에 연방정부의 재정지원금으로 1978년 11대 한인회(회장 故 박동열, 1대 편찬 위원장)가 주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출판되지 못했고, 2005년에 이수택 당시 몬트리올 총영사의 관심과 도움으로 편찬위워회가 선발되어(위원장:故이희재 박사) 제 2대 편찬 위원회가 출범되었습니다. 2006년에 몬트리올 이민역사 편찬에 관심이 많으셨던 이수택 몬트리올 총영사의 도움으로 한국 재외동포재단에 등록되었고 US$ 3,000을 출판자금으로 지원 받았습니다. 이 박사님 작고 후인 2008년 1 월 14일 편찬 위원회는 3대 편찬 위원장으로 정희수 교수를 선출하게 되어 이주사 편찬 중간 보고서를 몬트리올 총영사관을 통하여 재외동포재단에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중간보고서에 따라 2010년 초 추가로 US$3000 를 받았으며 이주사 편찬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32년째 준비만 할 뿐 출판되지 못한 이주사의 속사정을 교민 여러분들께서 이해하여 주시고, 이번에는 반드시 출판해서 60년이 지나도록 변변한 역사기록 하나 남기지 못한 아쉬움을 풀고 후손들에게 떳떳한 선대가 될 수 있도록 편찬 위원회에 힘 주시고 성원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퀘벡 한인 이주사 편찬위원회 편찬위원 일동